조각가 김주호선생님의 엽서작품

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띄우기 행사에 함께 하셨던 김주호조각가님이 엽서작품을 보내주셨습니다. 2025년에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 상인 김세중상과 김종영상을 휩쓴 대가이십니다.
묵직한 사회문제를 유쾌함과 해학미를 통해 표현해오신 대가의 품격을 최근에는 엽서그림이라는 쟝르로 개척하고 계십니다.
‘손은 지우고 다시 했지만 수염이 문제다. 흰수염은 어렵다. 검정으로 염색할 수도 없고, 하여튼…그리다보니 큰일날 그림이다. 임진강을 향하고 있다. 지우고 한강으로 바꿨다’란 문구는 창작과정의 고민을 여과없이 작품화시킨 과감하고 독창적 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