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역사달력사진’05.11월 한강하구2005/02/18
비무장지대란 말을 들으면 중무장지대를 떠올리고 마는 우리의 관성이 한강하구마저 중무장지대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자유의 반대는 구속이 아닌 관성입니다. 한강 하구 강화북쪽 바다를 한국전쟁전까진 조강이라고 불렀습니다. 한강을 정점으로 하던 한반도의 모든 뱃길이 이곳을 통하지 않을 수 없었기에 조강과 한강은 자연의 강이자 역사와 문명의…
강화역사달력사진’05.12월 정족산 사고2005/02/18
텅 빈 장사각 대신 돌 한조각에 앉아 있던 빛의 기억을 주워갑니다. 역사의 빛은 소외된 곳에서 가장 환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기억이 곧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 정족산 사고 조선의 사관들은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는 진실을 기록했습니다. 진실이 모여 「조선왕조실록」이 됐습니다. 춘추관에서 실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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