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70주년 사진전 ‘소리없는 기억’

4.3 70주년 사진전 ‘소리없는 기억’

2017년 12월 20일부터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소리없는기억’ 전시회가 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12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합니다. 저는 제주시 구좌읍 큰곶검흘굴을 찍은 사진을 출품했습니다. 이곳은 .3당시 제주남로당 구좌면당의 아지트였던 곳입니다. 제주4.3특별법에서도 제외된 남로당 희생자들의 문제에 대해 제기합니다. 다음은 저의 사진 발문입니다. 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정부수립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