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역사달력 2004년 7월2008/01/13


정렬된 기왓장 틈새로 이름모를 풀들이 피고 집니다. 스스로 일군 대지가 아닌 이상 기왓장 틈에 튼튼한뿌리를 내릴 순 없는 일입니다. -용흥궁

1849년 6월6일 강화도령 원범이 왕이되어 강화를 떠납니다. 그러나 세도정치의 벽에 막혀 뜻을 펼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