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항소심 최후진술 2008/11/18 276

항소심 최후진술 이시우 인사 그동안 방대한 기록을 검토하시며 재판을 진행해주시느라 애쓰신 재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공안부에서 형사부로 부서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재판을 진행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던 검사님께도 수고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었고 아무 곳에도 기댈 데 없는…

2008히로시마회의 발제문1 2008/09/06 271

발표문 요약 2006년 히로시마회의에서 열화우라늄탄문제 발표이후 2007년 국가보안법에 의한 구속과 단식, 그리고 보석출소 후 삼보일배명상의 과정과 1심에서의 완전무죄판결을 받게된 과정과 의미에 대해 말하고 열화우라늄탄과 관련하여 그동안 생각한 위험성, 감시운동을 위한 대안, 원폭피해자에 대한 인도적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말한다. 발표문 나는…

히로시마회의 발제문2 2008/09/06 299

발표문 1. 미공격형핵잠수함, 4척 중 1척에는 핵탄두토마호크미사일 탑재. 2005년 3월 녹색연합의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된 진해해군기지의 미 잠수함 부두에 기항한 핵추진잠수함 로스엔젤레스호(USS688)는 1995년 이후 이미 핵토마호크미사일을 위한 휴대용발사시스템의 장착이 확인되었으며, 핵토마호크미사일의 탑재가능성도 1/4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91년 부시대통령과 고르바초프대통령의 전술핵폐기선언이…

비설(飛雪)과 매향(梅香)-이정희 현상을 보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1210100522&section=01 나는 왜 이정희를 지지하는가 [기고] 비설(飛雪)과 매향(梅香)-이정희 현상을 보며 이시우 사진가 필자의 다른 기사기사입력 2012-12-10 오전 10:22:53 얼마 전 나의 사진전에, 친분이 있는 한국양명학회의 한 교수님께서 난초화분을 보내주셨다. 화분을 두른 띠에는 飛雪帶梅香(비설대매향)이란 글귀가 적혀 있었다. ‘매화향기와 더불어 휘날리는 눈’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