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곳이 몸의 중심이다.

아픈 곳이 몸의 중심이다.

문대통령의 장애인의 날 메세지에서 ‘우리의 몸의 중심은 머리도, 심장도 아니고 ‘아픈 곳’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마이뉴스 구영식기자가 이 말의 출처를 찾다가 저와 최진섭작가의 대담집 ‘사진, 평화를 상상하다’에서 발견하신 모양입니다. 이 말은 제가 국가보안법사건재판 1심 모두진술에서 인용했던 말입니다. “우리 몸의 중심이 어디일까라는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