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역사달력 2004년 12월2008/01/13

어둡던 교회마루바닥에 빛이 들었을 때 비로소 마루의 결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빛은 어두운 곳에서 보여지기보다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 교동달우물교회

1926년 박두성이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반포합니다. 달우물마을에서 태어나 맹아학교교사로 일하던 박두성선생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