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론 집필과정 기록
권력론1권의 제목은 가슴논리학이 될 것같다.
애초 가슴현상학이었으나 가슴논리학을 우선 완성하고 그 뒤에 가슴현상학과 법철학 국가론을 따로 집필해야할 듯하다.
지금으로서는 대체로 헤겔의 백과사전중 마지막 저술인 정신철학의 목차를 기준으로 할 가능성이 높다.
원래 게획을 수정하여 권력론1권-철학을 몇권으로 소분한다.
우선 1권 가슴논리학은 존재론, 본질론, 개념론까지를 목표로 한다. 현재 존재론의 양론을 집필중이다.
미국 분석철학의 거두들은 헤겔 대논리학의 핵심을 범주론으로 보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완전한 오독이다.
범주론은 헤겔이 자신의 변증법-사변변증법-을 이해시키기 위한 연습문제 풀이이다.
가슴논리학이 범주를 다루는 관점 역시 이와 같다.
가슴논리학은 헤겔변증법을 계승하면서도 헤겔이 혼동하여 불철저하게 전개한 사변변증법의 헛점을 보완한다.
예를들어 질에서 양으로 이행하는 대목에서 ‘양적일자’ 범주를 추가했다.
그리고 변증법의 전개과정을 전형화하여 과학, 경제, 정치등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했다.
이는 이후 권력론의 경제학과 정치학을 전개할 방법론적 자산을 견고히 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