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행복 레서피 ^/^ 이윤수2006/10/02 674

오늘의 행복 레서피 ^/^

어제 강화도 기행 함께한 부평구 민주평통 협의회~
윤수에ㅛㅛ; 항상 상처 받기 쉬운 상태인 내 자신은
마치 울나라 글구 강화와 같습니다. 그러나
결코 좌절과 고통으로만 아닌 그 상처에서는 새로운
살이 돋고 새로운 열정이 솟아납니다. ^-^
이시우선생님의 온전히 부드러운 눈매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근조근 설명해 주던 잔잔한 목소리도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쓰는 한줄
‘평온하길 바랍니다’

이시우 [2006/10/02] :: 아프지 않은 아름다움이 없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픔을 아물게하고 아름다움으로 탄생시킬것 같은 예감을 주셨습니다. 강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