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철원

언젠가 꿈에서 보았던 장면처럼 당신은 내 앞을 지나 가로수 사잇길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눈물이 이슬보다 쓴 것은 물로 빚어진 것이 아니라 아픔으로 빚어진 때문이라던 당신… -철원 전선휴게소-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