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그리고 이시우-sosin2006/03/24 596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그리고 이시우 이시우 – 민통선 평화기행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 오래된 미래 읽은 지 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책입니다. 표지도 딱 제 스탈이구요,, ㅋㅋ 는 책이 너무 가벼워용. 재생지거든요. 책을 읽다 보면 여행을 떠나고 싶죠. 무작정…

민통선평화기행 책소개-true blue2006/03/24 590

휴전선을 따라 움직이는 작가의시선을 통해 분단의 아픔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사진과 더불어 역사적 사실과 사건을 예를 들어 설명하니 흥미또한 있다. 평화란 피와고통의 산물이고 따라서 통일이 치유의 방법임을 제시한다. 자유의반대가 관성이란 작가의 말처럼 통일은 그저 언어 기호에 지나지 않는…

민통선평화기행책소개-광주민학회2006/03/24 646

수염긴 염소라도 대안의 풀밭에 들어갈 순 없어 …… 때론 北의 꽃사슴 야음타고 자유로이 귀순한다지 어미곰 한마리 피붙이 새끼곰 찾다가 무서운 人間들의 덫, 지뢰에 죽었다지만 …… 김진한 詩 , 저 서로운 역사속으로 몸소 찾아가 길을 열어주신 이 책을 소개합니다. 아마도 비무장지대는…

민통선평화기행서평-이희재2006/02/01 651

http://www.booxen.com/book_readers_view.asp?sabo_ho=81&part=3&subpart=5&seq_no=795 민통선을 향하여 늦가을, 밀물과 썰물이 뒤엉키듯 지난 여름의 열기와 아직 속셈을 알 수 없는 한기가 이제 막 첫인사를 나누는 우수의 계절. 하릴없는 다섯 사람이 만났다. 하릴없다지만 모두들 지난 여름의 광염과 무언가에 지쳐 있었으며 잠시라도 그 무언가를 잊기 위해 자리를…

평화와 사랑에 빠지다, 민통선 평화기행을 읽고-박은경2005/12/05 824

박은경님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문예공모전에 발표한 ‘민통선평화기행’ 독후 감상문입니다. 본인은 낙선했다고 상심하셨지만 저는 제 마음의 큰 상을 드립니다. 제목 : 평화와 사랑에 빠지다, 이시우 「민통선 평화기행」을 읽고 박은경 사람을 바꾸는 것에는 3가지가 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어떤 상황을 만나느냐, 그리고 어떤…

창조적인 평화를 말하는 개인이 세상을 바꾼다2005/09/25 791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24&article_id=0000006475§ion_id=001&menu_id=001 “창조적인 평화를 말하는 개인이 세상을 바꾼다”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07-27 11:02] 2005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 2005 데일리서프라이즈 박항구 기자 정전협정 체결 52주년을 맞는 이달 27일 지난 반세기동안 금기의 지역으로 인식돼 일체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았던 한강하구 뱃길이…

상상력으로부터 금기를 깨라-시민의신문2005/07/26  796

상상력으로부터 금기를 깨라-시민의신문2005/07/26 796

“상상력으로부터 금기를 깨라” 이시우 준비위 공동집행위원장 2005/7/21 조은성 기자 missing@ngotimes.net “저도 처음엔 비무장지대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법전을 찾아봤더니 아니더라고요.” 한강하구에 배를 띄어보자는 발상을 처음 내놨던 이시우(38) 준비위 공동집행위원장. 그는 ‘왜 못갈까’ 하는 상상력으로부터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갈대 잎으로 평화의 배를 만들어…

한강하구에 평화의 배 띄운다-CBS2005/07/26 747

한강하구에 평화의 배 띄운다 [2005-07-21] 한국전쟁이후 민간인은 물론 군인들의 출입도 금지돼온 한강하구에 평화의 배가 띄워집니다.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준비위원회는 오늘(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휴전협정 체결일인 오는 27일, 지난 50년간 누구도 출입할 수 없던 강화도 북측,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평화의 배를…

통일뱃길 열어보세-시민의 신문2005/07/26  792

통일뱃길 열어보세-시민의 신문2005/07/26 792

통일뱃길 열어보세~ 7월 27일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행사 2005/7/21 조은성 기자 missing@ngotimes.net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 서해에 이르는 강. 한국전쟁 전에는 ‘조강’이라 불려졌다는 한강하구 뱃길을 민간이 열어젖혔다. 정전협정 52주년이 되는 오는 27일, 금단의 장소로 인식됐던 한강하구에 평화의 배가 뜬다. 2005한강하구평화의배띄우기…

평화의배 기사- 오마이뉴스2005/07/17 835

“한강 하구 뱃길, 정전협정 52년만에 연다” [오마이뉴스 2005-07-11 11:14] [오마이뉴스 조호진 기자] ▲ 한강하구는 비무장지대의 서쪽 끝인 사천강 위쪽에서 시작돼 강화도 마지막 섬인 말도 부근에서 끝난다. 지도의 푸른색 부분이 한강하구이다. ⓒ2005 한강평화준비위 “조기와 소금을 실은 강화 시선배가 선단을 이루어 한강을…

평화의 배기사-동아일보2005/07/17 707

항로와 ‘유엔사 허가’에 대한 내용 등이 오보된 기사입니다. [동아일보 2005-06-28 08:21] 인천과 서울, 경기 고양지역 시민단체들이 6·25전쟁 정전협정을 맺은 날(1953년 7월 27일)에 맞춰 한강 하구에 뱃길을 여는 행사를 연다. 민주개혁 인천시민연대, 비폭력 평화물결, 생명평화기독연대 등이 참가한 ‘2005 한강 하구에 평화의…

한겨레신문-평화의 배 기사2005/06/30  825

한겨레신문-평화의 배 기사2005/06/30 825

몇가지 기사 오류가 있습니다. 한강하구배띄우기의 노선은 인천 월미도가 아니고 강화외포리입니다. 또한 한강하구 통행은 유엔사령관의 ‘허가’가 필요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많은 대중이 이 행사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와 ‘협의’를 하는 것은 것입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03100000/2005/06/003100000200506281845192.html# 시민단체들 추진, 유엔사 허가하면 7월27일 ‘평화 배’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