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전 분필그림 퍼포먼스-진달래4.19

진달래전 분필그림 퍼포먼스-진달래4.19

진달래전 분필그림 퍼포먼스-진달래4.19 4월11일 오후 2시~4시 고려산 호담갤러리앞 아스팔트 도로

고인돌전 출품작2009/02/19

고인돌전 출품작2009/02/19

2008년 강화민예총 주최 고인돌전 출품작 보자기를 깔고 그위에 흙을 한 삽씩 떠서 놓고 고인돌이 찍힌 사진을 꼽아서 세워놓았다. 고인돌의 이미지를 흙위에 세우고 그것을 보자기로 감싸다는의미의 연출이다. 흙은 자연을 보자기는 자연을 인간화된 단위로 만드는 행위성을 상징함으로서 사진행위를 은유하는 효과를 가진다.

블라디보스톡레닌상-독립정신기고2009/03/01

블라디보스톡레닌상-독립정신기고2009/03/01

레닌의 손끝이 가리키는 유라시아를 향해 새벽기차에 몸 싣던 운동가들을 생각합니다. 내마음의 연장선이 다른이의 그것과 한 점에서 만날 때 우리는 그것을 희망이라 부릅니다. 수많은 이들의 마음이 하나의 꼭지점을 향할 때 우리는 그것을 전망이라고 부릅니다. 미래란 마음의 지도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역-

안중근과 단지동맹비-독립정신1월호2009/02/11

안중근과 단지동맹비-독립정신1월호2009/02/11

등의 반대편을 가슴이라고 하듯이 손등의 반대편은 손바닥이 아니라 손가슴이라고 해야겠습니다. 가슴은 세상을 끌어안을 수 있기에 가슴입니다. 손은 그저 쥐는 것이 아니라 손가슴으로 만물을 끌어안는 것이어야겠습니다. 그렇게 끌어안은 만큼 손가슴은 세상을 창조합니다. 발은 그저 걷는 것이 아니라 발가슴으로 대지를 끌어안는 것이어야겠습니다….

눈물의 미학2008/08/31

대전평화여성회 소식지에 보낸글입니다. 눈물 어느 겨울인가 나는 지하철 창가에 서서 눈내리는 풍경을 보고 있었다. 눈은 창문에 닿는 순간 물이 되었다. 눈물이었다. 차가운 세상이 따뜻한 온기를 만났을 때 흘러내리는 것이 눈물이란 생각을 했다. 아침마다 작업실 오는 길에 연잎에 맺힌 이슬을 본다….

다시 정리한 미학2008/01/20

저의 창작관과 예술문화론의 바탕인 미학관은 어둠, 결, 가슴으로 요약됩니다. 1. 어둠의 미학 아픔, 소외, 낯선 것 등을 미학적으로 통합한 개념으로 ‘어둠’이란 개념을 선택했습니다. 근대 서양사는 미학적으로 빛을 추구한 시대였습니다. 단테에서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빛에 대한 열광에서 빛에 대한 회의에 이르는 사이…

나의 미학관은 어둠, 결, 가슴-모두진술2007/10/30

나의 미학관은 어둠, 결, 가슴-모두진술 미학관 저의 창작관과 예술문화론의 바탕인 미학관은 어둠, 결, 가슴으로 요약됩니다. 1. 어둠의 미학 우리 몸의 중심은 어디일까라는 질문에 대해 데모크리토스라면 ‘심장, 뇌’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에피쿠로스라면 ‘아픈 곳’이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의 어느…

우성에게 보낸 편지3

우성에게 보낸 편지3

우성에게 보낸 편지2

우성에게 보낸 편지2

감옥편지3-6.20 2008/01/19

일평(一平)조남권 선생님으로부터 ‘서전집주’강독을 들을때 한문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싶어 고승전을 펼쳐 본적이 있었다. 그때 읽은 이야기중에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는 것이 구마라집스님 이야기였다. 극락, 색즉시공 같은 개념을 만들어낸 구마라집은 타고난 어학실력으로 범어를 소화하여 우리가 알고있는 불교경전의 대부분을 번역해낸 실크로드 최고의 지성이었다. 잘…

감옥편지2-5.24 2007/10/30

은옥씨 당신이 수고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는지는 이 감옥 담 안에서는 사실 헤아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김치관기자님으로부터 소식을 전해듣고 놀랐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옛날 노조활동시절로 돌아간것처럼 보여서 사실은 기뻤습ㄴ다. 그러나 옛날(’94,홍제동대공분실)감옥에서 나온지 얼마안되어 당신이 ‘신우신염’으로 쓰러졌던 기억도 내겐…

감옥편지12007/10/30

은옥씨에게…. 당신이 접견을 하고 간뒤 남겨준 민원서신을 보고 나도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 문정현신부님, 권오헌선생님등과 함께 검찰에서 접견한 후 써놓은 편지가 있었는데 이제야 편지지를 구했소. – 단식에 대하여 – 5/9 검찰청으로 문정현신부님과 권오헌선생님,김애영강화민예총지부장님,오마이뉴스의 장윤선기자와 처인 김은옥씨가 방문해 주셨습니다. 갑작스런 만남은 반가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