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전 소개기사-2013년 6월호

‘주체사상’전 소개기사-2013년 6월호

비설(飛雪)과 매향(梅香)-이정희 현상을 보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1210100522&section=01 나는 왜 이정희를 지지하는가 [기고] 비설(飛雪)과 매향(梅香)-이정희 현상을 보며 이시우 사진가 필자의 다른 기사기사입력 2012-12-10 오전 10:22:53 얼마 전 나의 사진전에, 친분이 있는 한국양명학회의 한 교수님께서 난초화분을 보내주셨다. 화분을 두른 띠에는 飛雪帶梅香(비설대매향)이란 글귀가 적혀 있었다. ‘매화향기와 더불어 휘날리는 눈’이란…

Presentation of ‘IM NIEMANDSLAND’(Germany Version) 2006/08/08 874

Presentation of ‘IM NIEMANDSLAND’(Germany Version) –Frankfurt International Book Fair I feel really honored to be here, and am very grateful to Changbi, and Axel Dielman for giving me this great opportunity. Korean War in 1950 not only changed the course…

한강하구전에 즈음한 인터뷰-한영문2010/08/05

한강하구전시회를 앞두고 김 레베카선생과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1. “한강하구” 사진전에 오기에 앞서 2008년 당신이 출간한 (통일뉴스) 책을 읽어보았다. 이틀 내내 책을 손에서 도무지 놓을 수가 없었고, 완독을 하고난 다음에는 벅찬 감동으로 인해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굉장한 메시지다. 한강하구가 책의 부제 그대로…

강화지역문화운동론2009/11/19

강화미학시론을 축약하여 정리한 글로 무크지 강화시선에 올라갈 원고 입니다. 강화지역문화운동론 지역 지역은 공간이다. 한축으로는 정치,경제,문화의 통합체계이고 또 한축으로는 그것의 역사,구조, 기능이 총체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우선 공간을 이야기해 보자. 첫째로 생리적인 공간이 있다. 화장실은 아무리 집단주의와 공동체를 강조하더라도 혼자만의 공간으로 설계되어…

강화미학시론2009/11/19

2009.11.21 오마이스쿨 2주년기념 세미나자료집에 들어갈 원고 ‘강화미학시론’입니다 강화미학시론 이시우 지역으로서의 강화 모든 체계는 자기 나름의 요소와 구조와 속성을 갖는다. 지역 역시 하나의 체계로 볼 수 있으므로 자기 나름의 요소와 구조와 속성을 갖는다. 한 요소는 다른요소와 관계 맺으며 구조를 이루고 구조는…

금강산 미학2009/10/11

2009년 10월8일 조계종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주최한 ‘금강산관광 어떻게 볼것인가?’세미나에서 발표한 글입니다. 다른 작업을 하던중이라 발제문을 쓰는 것은 부담스러웠지만 항상 제 마음속에 생각해오고 있던 화두여서 이번 참에 시론이라도 써보자해서 일주일 작업했습니다. 금강산미학은 오래전부터 말로는 해왔지만 글로 쓰기는 처음입니다. 촉박하게 쓴 글이라 허술하기 짝이…

진달래전 분필그림 퍼포먼스

진달래전 분필그림 퍼포먼스

진달래전 분필그림 퍼포먼스-진달래4.19 4월11일 오후 2시~4시 호담갤러리앞 아스팔트 도로

진달래전 분필그림 퍼포먼스-진달래4.19

진달래전 분필그림 퍼포먼스-진달래4.19

진달래전 분필그림 퍼포먼스-진달래4.19 4월11일 오후 2시~4시 고려산 호담갤러리앞 아스팔트 도로

고인돌전 출품작2009/02/19

고인돌전 출품작2009/02/19

2008년 강화민예총 주최 고인돌전 출품작 보자기를 깔고 그위에 흙을 한 삽씩 떠서 놓고 고인돌이 찍힌 사진을 꼽아서 세워놓았다. 고인돌의 이미지를 흙위에 세우고 그것을 보자기로 감싸다는의미의 연출이다. 흙은 자연을 보자기는 자연을 인간화된 단위로 만드는 행위성을 상징함으로서 사진행위를 은유하는 효과를 가진다.

블라디보스톡레닌상-독립정신기고2009/03/01

블라디보스톡레닌상-독립정신기고2009/03/01

레닌의 손끝이 가리키는 유라시아를 향해 새벽기차에 몸 싣던 운동가들을 생각합니다. 내마음의 연장선이 다른이의 그것과 한 점에서 만날 때 우리는 그것을 희망이라 부릅니다. 수많은 이들의 마음이 하나의 꼭지점을 향할 때 우리는 그것을 전망이라고 부릅니다. 미래란 마음의 지도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역-

안중근과 단지동맹비-독립정신1월호2009/02/11

안중근과 단지동맹비-독립정신1월호2009/02/11

등의 반대편을 가슴이라고 하듯이 손등의 반대편은 손바닥이 아니라 손가슴이라고 해야겠습니다. 가슴은 세상을 끌어안을 수 있기에 가슴입니다. 손은 그저 쥐는 것이 아니라 손가슴으로 만물을 끌어안는 것이어야겠습니다. 그렇게 끌어안은 만큼 손가슴은 세상을 창조합니다. 발은 그저 걷는 것이 아니라 발가슴으로 대지를 끌어안는 것이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