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하구 뱃길, 정전협정 52년만에 연다” [오마이뉴스 2005-07-11 11:14] [오마이뉴스 조호진 기자] ▲ 한강하구는 비무장지대의 서쪽 끝인 사천강 위쪽에서 시작돼 강화도 마지막 섬인 말도 부근에서 끝난다. 지도의 푸른색 부분이 한강하구이다. ⓒ2005 한강평화준비위 “조기와 소금을 실은 강화 시선배가 선단을 이루어 한강을…

항로와 ‘유엔사 허가’에 대한 내용 등이 오보된 기사입니다. [동아일보 2005-06-28 08:21] 인천과 서울, 경기 고양지역 시민단체들이 6·25전쟁 정전협정을 맺은 날(1953년 7월 27일)에 맞춰 한강 하구에 뱃길을 여는 행사를 연다. 민주개혁 인천시민연대, 비폭력 평화물결, 생명평화기독연대 등이 참가한 ‘2005 한강 하구에 평화의…

한겨레신문-평화의 배 기사2005/06/30  825

몇가지 기사 오류가 있습니다. 한강하구배띄우기의 노선은 인천 월미도가 아니고 강화외포리입니다. 또한 한강하구 통행은 유엔사령관의 ‘허가’가 필요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많은 대중이 이 행사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와 ‘협의’를 하는 것은 것입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03100000/2005/06/003100000200506281845192.html# 시민단체들 추진, 유엔사 허가하면 7월27일 ‘평화 배’ 출발…

민중의소리-미군이 막더라도 평화의 배는 띄울겁니다.2005/06/15  718

“미군이 막더라도 평화의 배는 띄울 겁니다” [인터뷰] ‘한강 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나선 사진작가 이시우 이동권 기자 http://www.voiceofpeople.org/ 강화도 밤안개가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이시우 사진작가의 미소 또한 그렇다. 먼 여행과 함께 만난 사람은 마음속에 커다란 그리움의 구멍을 남긴다. △이시우 작가는…

http://www.suggestopedy.com 창비의 신간 [민통선 평화기행] 평화의 벗 박성준선생님이 전화로 권해주셨다. 몇 번이나 너무도 좋은 책이라고 말씀하셔서 “정말일까?” 궁금해졌다. 그런데 놀라웠다. 창비에서 나온 너무도 좋은 책이다. 움직이는 학교에서도 교과서로 쓰실 예정이란다. 놀랍게도 내가 좋아하는 주제와 사람들, 결에 관한 이야기, 미륵, 휴정,…

http://www.readersguide.co.kr/rginfo_boards/rginfo_view.asp?idx=828&ref=764&dytabinfo=RG_REVIEW3&ppp=15&GotoPage=5&member=0001210&search_board=&s_column=&s_name= 작성자 : cdstone7 작성일 : 2005-05-05 오후 12:18:27 조회수 : 24 첨부 : 제목: -사진작가의 인문사회학적 보고(報告) 이시우 , 창작과 비평사, 2003 글쓴이가 사진작가임에 민통선을 따라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바탕으로 서정적인 그림과 함께 자연과 그 속에서 어울려 사는 고단한…

http://blog.naver.com/ssal05?Redirect=Log&logNo=120008129558 얼마전.. 서울에 다녀올 일이 있어 서울구경을 좀 했습니다. 서울에서의 이튿날 시골처녀…그동안 못했던 문화생활을 하느라 먼저 떠들썩하던 퓰리처상 수상 사진전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으로 갔습니다 그 이름 높은 사진들… 그런데… 마음에 와 닿는 사진은 아쉽게도 얼마되지 않더군요 시골처녀.. 세계적인 흐름에 둔한…

유령과의 싸움-유엔사, 김현아 나와우리 2005/06/12  818

유령과의 싸움 작성자 : 현 아 2005-04-13 조회 655 2004년 그나마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건 삼보일배와 단식이었다. 새만금에서 서울까지 세걸음에 한번씩 절을 하며 올라온 문규현신부와 수경스님, 천성산을 지키기 위해 45일간 단식을 한 지율스님.(지율스님은 90일이 넘는 단식을 아직도 진행하고 있다. 몸은…

태풍 오는 일요일 새벽, 동쪽으로 떠난 이시우2004/12/02  1332

이시우씨가 먼길을 떠나기 전, 덕담을 건넬 생각에 그와 자리에 앉았다. 태풍 오는 일요일 새벽, 동쪽으로 떠난 이시우… 반쪽이 > 대형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길 위로 그는 홀로 떠나고 있었다. 6월 19일. 한동안 연락이 뜸하던 이시우씨로부터 메일이 한 통 들어와 있었다….

이시우는 사색을 통해 정리된 것을 실천에 옮긴다. 자기 손으로 결과물을 만들고, 자기 발로 목적지를 향한다. 그러나 그가 부르는 평화의 노래는 아직 ’독창‘이다. 예의 낮은 목소리 탓일까? 그의 메시지를 사람들은 흘려 듣고있다. (사진=이시우) 이시우의 이야기 덫에 걸린 반쪽이의 ‘DMZ짝사랑’… 반쪽이> 이시우의…

DMZ

고유문 (*고유란 어떤사유가 생겼을 때 영령에게 그것을 고하는 것으로 09.3월 강화 교동도 양민학살에 대한 진실규명결정이 이루어지고 국방부와 경찰청의 공식사과가 이루어지게 되었음을 알리는 글) 영령들이시여 목매이게 불러도 대답 없는 영령들이시여. 피눈물 뿌리며 몸부림쳐도 끝내 대답 없는 영령들이시여. 얼마나 한이 깊으시면,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