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통선평화기행 소감-박은경2005/08/31 1002
마음깊은 곳에 울림이… 이시우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달력상으로 여름이 가을에게 자리를 양보해주는 날이네요. 점점 높고 맑아지는 가을하늘이 선생님의 따뜻한 글과 많이 닮아있어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 ‘해안면 대인지뢰 피해’에 대해 쓰신 글을 보며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깊은 울림이 있어 이렇게 간단히나마…
불온한 사진가.. 이시우, 노순택2009/01/21 604
http://www.drunkenstar.com/tt/tag/%C0%CC%BD%C3%BF%EC 불온한 사진가.. 이시우, 노순택 2007/12/14 13:57 / 사진 한동안 사진을 찍었지만, 그만 두었다. 주말이면 삼청동 거리를 몰려 다니며 셔터를 눌러대고 장비와 기종의 비교에 열내는 무리에 섞인 듯한 불쾌한 기분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불온한 사색을 하기에는 수양도 부족하고 불온치 않은 시간이…
순백의 평화주의자 이시우 선생을 기억하며 2009/01/21 395
http://www.amo.or.kr/board.asp?id=22265&table_code=sunnyboardamo_board1&table_mode=read 순백의 평화주의자 이시우 선생을 기억하며 국가보안법으로 잡혀간 사진작가 이시우 이동권 기자 하늘에서 본 지구(Earth from Above)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Yann Arthus)’가 지난해 한국의 비무장지대 상공에서 사진을 찍었다는 기사를 봤다. 군사기밀 보호법 때문에 허락하지 않을…
2000년 경 사진잡지 기사2009/01/21 314
이시우 대인 지뢰 사진가 가을엔 바람이 살랑 불어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가 하면, 푸른 하늘이 잘 보이는 창가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가슴 따뜻한 사람과 얘기하고 싶다. 그렇게 따뜻한 눈빛과 마음, 그리고 열정을 지닌 대인지뢰 사진가 이시우씨(34세)를 만났다. 이시우씨는…

박이정님의 시-건평리시절 이시우집에 들러 쓴 시2009/12/08 323
깃발 박이정 노고산 능선 길에 길을 막는 작은 집 한 채 시대의 아픔과 싸우는 이시우 선생이 꽃나무 한 주 심고 3년 묵던 집 뒷 곁에 무심코 보면 그저 풀밭 같은 이건방(李建芳)선생의 묘가 있다 시대를 뛰어넘은 두 사람 아~픈~곳~이~중~심~이~다~ 이시우 선생…
한강하구 서평- 민종원2008/09/07 30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64960 한강하구의 꿈, ‘닫힌 시대’에서 ‘열린 공간’ 엮어가기 [서평] 에서 본 분단한국의 오늘과 내일 민종원 (2005) “정전협정상으로 합의된 한강하구는 비무장지대가 끝나는 장단의 사천강 하류와 문산 곡릉천으로부터 강화 끝섬 말도까지로 되어 있다.”(, 374) 한강은 늘 역사를 관통했지 비껴가지 않았다 2008년에서 55년을…
민통선평화기행서평 – 최양현진2008/09/11 376
http://cafe.daum.net/stonewalk/NmIs/23?docid=19gNs|NmIs|23|20080225082355&q=%B9%CE%C5%EB%BC%B1%20%C6%F2%C8%AD%B1%E2%C7%E0&srchid=CCB19gNs|NmIs|23|20080225082355 [민통선 평화기행] DMZ를 아는 것은 국가보안법 위반? [2008-02-11 | 최현진/새사연 운영위원] 저자 이시우 출판사 창비 등록일 2008-02-11 이시우 선배가 지난 1월 31일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그의 죄목은 국가보안법상 △기밀 탐지.수집.누설 △찬양.고무.선전.동조 및 이적표현물 제작.소지.반포 △회합통신 외에도 △해군기지법위반, 군사시설보호법위반, 군용항공기지법위반…
손숙과의 인터뷰-노컷뉴스2007/01/17 1630
http://file1.cbs.co.kr/PDF/200701/2007011401-01011301.pdf 데일리노컷 1월14일 일요판13면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408166 인터넷판

겨레하나 평화통일기행서 만난 시 3편-통일뉴스2006/12/11 1179
철원에서 금강산 가는 길을 찾다 겨레하나 평화통일기행 동행기 [통일뉴스] 이광길 기자 2006-12-11 오전 2:37:45 ▶철원 대위교. 금강산전기철도가 지나던 곳이다. [사진-통일뉴스 이광길 기자] 9일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겨레하나, 이사장 최병모)’ 평화통일기행을 따라나섰던 기자는 10일 오전 철원 대위교에서 ‘금강산 가던 철길’이라 쓰인 표지판을 만났다. 철원에서…
철원에서 금강산 가는 길을 찾다 -통일뉴스2006/12/11 938
철원에서 금강산 가는 길을 찾다 겨레하나 평화통일기행 동행기 [통일뉴스] 이광길 기자 2006-12-11 오전 2:37:45 ▶철원 대위교. 금강산전기철도가 지나던 곳이다. [사진-통일뉴스 이광길 기자] 9일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겨레하나, 이사장 최병모)’ 평화통일기행을 따라나섰던 기자는 10일 오전 철원 대위교에서 ‘금강산 가던 철길’이라 쓰인 표지판을 만났다. 철원에서…
통일기행참가기-이은직2006/12/06 878
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지고 즐거운 통일로~ /통일기행 참가기 통일기행해설사 과정을 수강하신 이은직 선생님 통일이라 하면 뭔지 모르게 무겁게 느껴지고 멀게 느껴지고 어쩌면 몇몇 사람들에게는 아예 자신과 무관하다고까지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 요즘의 현상이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라도 세계 유일의 분단…
테마책산책-민통선평화기행-경향신문2006/12/03 617
2006년 12월 1일 (금) 17:37 경향신문 [테마冊산책]DMZ는 ‘잘린 틈’아닌 ‘이음매’ 17년 전 겨울을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의 GP에서 났다. 국토분단을 뼈저리게 느낀 소중한 체험이었다. 그곳에서 TV를 통해 베를린 장벽이 ‘철거’되는 장면을 보고선 착잡한 심정을 가누지 못했다. 감히 말하건대, 분단의 질곡이 가져온 반대급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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