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oxen.com/book_readers_view.asp?sabo_ho=81&part=3&subpart=5&seq_no=795 민통선을 향하여 늦가을, 밀물과 썰물이 뒤엉키듯 지난 여름의 열기와 아직 속셈을 알 수 없는 한기가 이제 막 첫인사를 나누는 우수의 계절. 하릴없는 다섯 사람이 만났다. 하릴없다지만 모두들 지난 여름의 광염과 무언가에 지쳐 있었으며 잠시라도 그 무언가를 잊기 위해 자리를…

박은경님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문예공모전에 발표한 ‘민통선평화기행’ 독후 감상문입니다. 본인은 낙선했다고 상심하셨지만 저는 제 마음의 큰 상을 드립니다. 제목 : 평화와 사랑에 빠지다, 이시우 「민통선 평화기행」을 읽고 박은경 사람을 바꾸는 것에는 3가지가 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어떤 상황을 만나느냐, 그리고 어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24&article_id=0000006475§ion_id=001&menu_id=001 “창조적인 평화를 말하는 개인이 세상을 바꾼다”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07-27 11:02] 2005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 2005 데일리서프라이즈 박항구 기자 정전협정 체결 52주년을 맞는 이달 27일 지난 반세기동안 금기의 지역으로 인식돼 일체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았던 한강하구 뱃길이…

상상력으로부터 금기를 깨라-시민의신문2005/07/26  796

“상상력으로부터 금기를 깨라” 이시우 준비위 공동집행위원장 2005/7/21 조은성 기자 missing@ngotimes.net “저도 처음엔 비무장지대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법전을 찾아봤더니 아니더라고요.” 한강하구에 배를 띄어보자는 발상을 처음 내놨던 이시우(38) 준비위 공동집행위원장. 그는 ‘왜 못갈까’ 하는 상상력으로부터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갈대 잎으로 평화의 배를 만들어…

한강하구에 평화의 배 띄운다 [2005-07-21] 한국전쟁이후 민간인은 물론 군인들의 출입도 금지돼온 한강하구에 평화의 배가 띄워집니다.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준비위원회는 오늘(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휴전협정 체결일인 오는 27일, 지난 50년간 누구도 출입할 수 없던 강화도 북측,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평화의 배를…

통일뱃길 열어보세-시민의 신문2005/07/26  792

통일뱃길 열어보세~ 7월 27일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행사 2005/7/21 조은성 기자 missing@ngotimes.net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 서해에 이르는 강. 한국전쟁 전에는 ‘조강’이라 불려졌다는 한강하구 뱃길을 민간이 열어젖혔다. 정전협정 52주년이 되는 오는 27일, 금단의 장소로 인식됐던 한강하구에 평화의 배가 뜬다. 2005한강하구평화의배띄우기…

“한강 하구 뱃길, 정전협정 52년만에 연다” [오마이뉴스 2005-07-11 11:14] [오마이뉴스 조호진 기자] ▲ 한강하구는 비무장지대의 서쪽 끝인 사천강 위쪽에서 시작돼 강화도 마지막 섬인 말도 부근에서 끝난다. 지도의 푸른색 부분이 한강하구이다. ⓒ2005 한강평화준비위 “조기와 소금을 실은 강화 시선배가 선단을 이루어 한강을…

항로와 ‘유엔사 허가’에 대한 내용 등이 오보된 기사입니다. [동아일보 2005-06-28 08:21] 인천과 서울, 경기 고양지역 시민단체들이 6·25전쟁 정전협정을 맺은 날(1953년 7월 27일)에 맞춰 한강 하구에 뱃길을 여는 행사를 연다. 민주개혁 인천시민연대, 비폭력 평화물결, 생명평화기독연대 등이 참가한 ‘2005 한강 하구에 평화의…

한겨레신문-평화의 배 기사2005/06/30  825

몇가지 기사 오류가 있습니다. 한강하구배띄우기의 노선은 인천 월미도가 아니고 강화외포리입니다. 또한 한강하구 통행은 유엔사령관의 ‘허가’가 필요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많은 대중이 이 행사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와 ‘협의’를 하는 것은 것입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03100000/2005/06/003100000200506281845192.html# 시민단체들 추진, 유엔사 허가하면 7월27일 ‘평화 배’ 출발…

민중의소리-미군이 막더라도 평화의 배는 띄울겁니다.2005/06/15  718

“미군이 막더라도 평화의 배는 띄울 겁니다” [인터뷰] ‘한강 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나선 사진작가 이시우 이동권 기자 http://www.voiceofpeople.org/ 강화도 밤안개가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이시우 사진작가의 미소 또한 그렇다. 먼 여행과 함께 만난 사람은 마음속에 커다란 그리움의 구멍을 남긴다. △이시우 작가는…

http://www.suggestopedy.com 창비의 신간 [민통선 평화기행] 평화의 벗 박성준선생님이 전화로 권해주셨다. 몇 번이나 너무도 좋은 책이라고 말씀하셔서 “정말일까?” 궁금해졌다. 그런데 놀라웠다. 창비에서 나온 너무도 좋은 책이다. 움직이는 학교에서도 교과서로 쓰실 예정이란다. 놀랍게도 내가 좋아하는 주제와 사람들, 결에 관한 이야기, 미륵, 휴정,…

http://www.readersguide.co.kr/rginfo_boards/rginfo_view.asp?idx=828&ref=764&dytabinfo=RG_REVIEW3&ppp=15&GotoPage=5&member=0001210&search_board=&s_column=&s_name= 작성자 : cdstone7 작성일 : 2005-05-05 오후 12:18:27 조회수 : 24 첨부 : 제목: -사진작가의 인문사회학적 보고(報告) 이시우 , 창작과 비평사, 2003 글쓴이가 사진작가임에 민통선을 따라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바탕으로 서정적인 그림과 함께 자연과 그 속에서 어울려 사는 고단한…